참치마요 주먹밥

손으로 집어 한 입에 넣는 크기. 아침에도 소풍에도 되고, 아이가 직접 뭉치면 먹는 양이 늘어난다.

총 시간
20분
준비 · 조리
15분 · 5분
난이도
쉬움
익숙함
아이가 이미 아는 맛
파 없음초록 안 보임국물 없음한 그릇안 매움손으로 집어먹기
사진이 아니라 일러스트입니다. 직접 만들어 찍은 사진을public/photos/tuna-mayo-onigiri.jpg 에 넣으면 이 자리에 들어갑니다.

왜 성장에 좋은가

참치와 달걀의 단백질로 아침 한 끼를 세운다. 빵이나 시리얼만 먹고 나가는 날을 줄이는 게 목적이다.

단백질20.9g50%
칼슘49mg7%
비타민D1.8µg35%
철분2.3mg23%
아연2.5mg38%

1인분 기준 추정치이며, 괄호의 %는 만 6~11세 아동 1일 권장 섭취량 대비입니다. 양념류는 계산에서 제외했습니다. 기준과 출처

만드는 법

  1. 참치캔을 열어 뚜껑으로 누르며 기름을 최대한 짜낸다. 체에 밭쳐 숟가락으로 눌러도 좋다.

    포인트기름이 남으면 주먹밥이 뭉쳐지지 않고 느끼하다. 생각보다 세게 짠다.

  2. 양파를 아주 잘게 다져 찬물에 5분 담근 뒤 키친타월로 물기를 꽉 짠다.

    포인트이 과정을 건너뛰면 아이가 매운맛을 잡아낸다. 5분이면 매운맛이 거의 빠진다.

  3. 볼에 기름 뺀 참치, 마요네즈 3큰술, 설탕 0.5작은술, 다진 양파를 넣고 포크로 으깨듯 섞는다.

    포인트설탕 0.5작은술이 아이 입맛에서 큰 차이를 만든다. 짠맛만 있으면 몇 개 못 먹는다.

  4. 따뜻한 밥 800g에 참기름 1큰술, 소금 0.5작은술, 부순 조미김 4장을 넣고 주걱으로 자르듯 섞는다.

    포인트밥을 으깨듯 저으면 떡이 된다. 주걱을 세워 자르듯 섞는다. 김을 밥에 섞으면 검은 점이 되는데 초록과 달리 아이가 개의치 않는다.

  5. 손에 물을 묻히고 밥 50g을 펴서 가운데에 참치마요 한 큰술(약 15g)을 올리고 감싸 둥글게 뭉친다. 지름 4.5cm 정도, 총 16개가 나온다.

    포인트아이 한 입에 들어가는 크기여야 한다. 크면 베어 물다가 속이 다 빠져나온다.

  6. 남은 조미김 4장을 가위로 2cm 폭으로 잘라 주먹밥 허리에 두른다.

    포인트손에 안 묻어 아이가 직접 집기 좋다.

  7. 달걀을 풀어 소금을 조금 넣고 약불에서 부드럽게 스크램블하거나 지단으로 부쳐 곁들인다.

안 보이게 넣기

  • 당근을 강판에 갈아 물기를 짜서 참치마요에 1큰술 섞으면 마요네즈 색에 거의 묻힌다.
  • 김을 밥에 섞는 게 채소 진입의 좋은 첫 단계다. 검은색은 초록보다 저항이 훨씬 적다.
  • 아이에게 직접 뭉치게 시킨다. 자기가 만든 건 먹는 양이 눈에 띄게 늘어난다.

여기서 실패한다

  • 참치 기름을 덜 빼면 뭉쳐지지 않는다.
  • 양파를 물에 안 담그면 매운맛이 남아 그 한 번으로 이 메뉴가 끝난다.
  • 밥이 식으면 안 뭉쳐진다. 따뜻할 때 작업한다.
  • 속을 너무 많이 넣으면 터진다. 한 큰술을 넘기지 않는다.
  • 밥 50g에 속 15g이 기준이다. 밥을 더 크게 잡으면 속이 남고 개수가 안 맞는다.

보관

냉장 하루. 밥이 굳으면 랩째 전자레인지 20초. 냉동은 식감이 무너져 권하지 않는다. 마요네즈가 들어가므로 도시락에는 아이스팩을 함께 넣고, 더운 날에는 2시간 안에 먹인다.